분자진단 헬스케어 전문기업 ㈜랩지노믹스(084650, 대표 진승현)는 정밀의학 생명공학기업 마크로젠, 소마젠과 함께 유전체 분석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미국시장 등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50억원 규모의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합의로 랩지노믹스와 마크로젠은 각각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상호 매각을 통해 교환하며, 랩지노믹스는 마크로젠 지분 1.85%, 마크로젠은 랩지노믹스 지분 1.94%를 보유하게 된다.
랩지노믹스와 마크로젠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 기술(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기반의 유전체 분석서비스 분야에서 다양한 연구 및 사업화 관련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다중오믹스(Multi-omics) 전문기업으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글로벌 시장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랩지노믹스와 마크로젠은 2021년 9월 ‘국가 바이오 빅데이터 구축 2차 시범사업’에 컨소시엄을 구성해 전장유전체 데이터 생산에 협력한 것을 계기로 추가적인 사업적 협력방안을 논의해 왔다. 마크로젠은 관계사 소마젠이 CLIA Lab을 통하여 미국 내에서 진단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을뿐만 아니라, 일본법인, 유럽법인, 싱가포르법인, 스페인 지사를 통해 글로벌 분석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회사관계자는 “랩지노믹스의 분자진단분야의 전문성 및 마크로젠이 그동안 쌓아온 유전체 분석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임상영역 사업 확대는 물론 마크로젠의 해외 인프라를 통한 진출 협력을 계획하고 있다” 면서, “특히, 마크로젠의 유전체분석 영역에서의 글로벌 인지도와 랩지노믹스의 진단키트 영역에서의 협력이 글로벌 시너지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랩지노믹스는 향후에도 끊임없는 연구개발을 통해 유전체 분석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